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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가지 않아도 이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국내여행지가 있다. 바로 제주도이다. 제주도는 비행기로 30분 정도의 거리에 최근엔 젊은이들이 많이 내려가 독특한 문화를 형성하며 국내 관광객을 비롯해 많은 해외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있는 대표적인 여행지이다.
제주도에선 언제나 싱싱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데 특히 제주해녀가 직접 잡는 싱싱한 자연산 해산물은 도시에선 맛볼 수 없는 풍부한 맛을 낸다. 최근 제주도 애월맛집으로 유명한 '제주수타명가'는 제주해녀가 공수해주는 싱싱한 해산물과 직접 수타로 면을 뽑아 만드는 중국요리 전문점으로 현지 도민들도 많이 찾는 맛집이다.
3대 쉐프가 대를 이어 운영하는 곽지맛집 '제주수타명가'는 수타로 면을 직접 뽑고 제주도에서 해녀가 직접 잡는 해산물을 그날그날 소비해 신선한 재료로 다른 곳과 비교할 수 없는 깊은 맛을 낸다.
특히 해산물의 경우 '제주수타명가'에서는 사장님이 일일이 해산물을 확인해 냄새까지 맡아가며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그리고 가게 지하에는 양식장이 있어 손으로 온도를 재면서 공수해 온 해물들을 직접 키우기까지 하며 최고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한림맛집 '제주수타명가'는 sbs 등 방송에도 소개 된 맛집으로, 짬뽕과 짜장에도 전복이 통째로 들어간다. 또 인기있는 메뉴 중 항아리쟁반짬뽕은 시원한 국물에 칼칼함 까지 더해져 한번 맛 보면 다시 찾을 수 밖에 없는 맛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제주수타명가'의 고추짜장은 매콤함과 고소함이 조화를 이뤄 젊은이들에게 인기있다.
[팸타임스=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