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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SKY)캐슬' 예고에 혜나-예서 바뀐 이유 숨어있다.. 어떤 것? 다 '염정아' 때문?

정지나 2019-01-18 00:00:00

'스카이(SKY)캐슬' 예고에 혜나-예서 바뀐 이유 숨어있다.. 어떤 것? 다 '염정아' 때문?
(사진=ⓒJTBC 드라마 홈페이지)

'스카이(SKY)캐슬' 17회 예고편을 본 '스카이(SKY)캐슬' 애청자, 일명 '캐슬러'들이 '스카이(SKY)캐슬' 결말을 추리하는 중이다.

'스카이(SKY)캐슬' 17회 예고편은 혜나가 건물에서 떨어져 강준상의 병원에 실려오는 것부터 시작된다. 이에 강준상은 혜나를 두고 병원장 손자를 먼저 수술을 받게 해 혜나를 죽음으로 이르게 했다.

그 후 강준상이 혜나가 자신의 딸이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오열하며 자신의 어머니에게 울부짖으며 소리친다. 하지만 예서의 할머니이자 강준상의 어머니는 울지 않고 오히려 약간의 미소를 띄고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스카이(SKY)캐슬' 예고에 혜나-예서 바뀐 이유 숨어있다.. 어떤 것? 다 '염정아' 때문?
(사진=ⓒJTBC 드라마 홈페이지)

이에 '스카이(SKY)캐슬' 시청자들은 "집안의 수치인 혼외자가 사라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것 아니냐", "혜나가 친딸인거 알고 강준상과 서진네가 파멸하는 것 아니냐" 등으로 '스카이(SKY)캐슬'의 결말을 추리하고 있다.

또 '스카이(SKY)캐슬' 17회 예고편을 보아 한서진(염정아)의 시어머니이자 강준상의 어머니인 정애리가 곽미향이 부유층 한서진이라고 속인 것이 화가 나서 은혜 엄마에게 찾아가 혜나와 예서를 바꾼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제기돼 시청자들이 더욱 '스카이(SKY)캐슬'의 결말을 궁금해하는 상황이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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