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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이번 노래에도 아내 오유선에게 '베이비''? "너무 어려서 상황파악 못한 것" 발언 화제

정지나 2019-01-18 00:00:00

유승준, 이번 노래에도 아내 오유선에게 '베이비''? 너무 어려서 상황파악 못한 것 발언 화제
(사진=ⓒ유승준 웨이보)


유승준이 오늘(18일) 새 앨범을 발표하면서 이번 앨범에 어떤 내용을 담았을지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유승준은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아내 오유선에 대한 애정을 노래에 담아낸 것으로 알려져 이번 앨범에도 그런 곡이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유승준(나이 44세)은 1집 가위 활동 당시부터 미국에 그리워하는 여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했다. 그래서 내는 앨범마다 'BABY'라는 애칭을 넣어 아내 오유선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유승준과 아내 오유선은 동갑으로, 유승준이 이민생활에 적응하지 못할 때 아내 오유선이 극진히 옆에서 돌봐주며 사랑을 키웠다고 전해진다. 결국 14년 열애 끝에 유승준과 오유선은 2004년 9월 25일에 결혼했고 쌍둥이 아들과 함께 가정을 꾸린 상태다.

이와 더불어 유승준이 미국 시민권 획득으로 병역 기피 의혹을 받았을 때도 아내 오유선은 유승준을 감쌌다. 유승준 아내 오유선은 "너무 어려서 상황파악을 못한 것이 가장 큰 실수였던 것 같다"고 언급한 바 있다.

유승준의 새 앨범의 노래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어떨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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