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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아들, 딸(사진=ⓒ홍석천인스타그램) |
배우 홍석천이 딸 아들과 함께 한 근황을 전했다.
최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겐 너무 이쁜 내새끼들 아빠같은 삼촌 울애기들 삼촌이 넘 사랑해. 우리 행복하게살자. 주은이 영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석천과 입양한 딸 아들, 주은이 영천이가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홍석천은 최근 방송된 tvN '엄마 나왔어'에 출연해 입양한 두 조카와 함께 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지난 2008년 홍석천은 이혼한 누나의 외조카들을 입양해 주목받은 바 있다. 홍석천은 단순 입양이 아닌 자신의 성을 따르게 조치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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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경험을 고백한 홍석천(사진=ⓒJTBC) |
또 홍석천은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성폭행을 당했던 가슴 아픈 고백을 전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하기도 했다.
당시 홍석천은 "중학교 때 일진 친구들에게 끌려가서 성폭행을 당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힘들었다. 공부를 꽤 잘 했는데 성적이 바닥으로 떨어졌다. 겉으로는 아무 일 없는 듯 행동했지만 정신은 빈 껍데기로 살았다"고 밝혔다.
한편 홍석천은 최근 임대료 폭등과 최저임금제 여파로 이태원 가게 2곳을 폐업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