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학원에서 공부를 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 생활도 생활이지만 정신적인 부담이 크고 만만치는 않은 과정이다. 생활관리, 자기관리, 환경관리 등이 잘 되고 자기주도학습도 무난하다면 굳이 기숙학원에 들어 오지 않고도 공부할 수 있다.

기숙학원은 본인 스스로 자율적인 관리가 안되는 경우, 시스템의 도움을 받고 공부하기 위함이니 자율적인 관리가 안 되는 경우에 타율로 인한 부담이 생길 수 밖에 없다.

쉽지 않은 기숙학원 생활을 슬기롭게 보내는 키 포인트는 학습계획서를 잘 활용하는 것이다. 학기별로 가용 시간을 계산하고 영역별 계획, 주간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근거로 일일 계획을 세운 다음 그 날 할 것만을 꼬박 꼬박 수행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헤븐스터디 강촌독학재수기숙학원은 소수정예 독학기숙학원으로 개별적인 도움이 수월한 곳이다. 독학기숙학원이지만 국영수 무료 특강 개설되고 취약한 부분은 과외도 가능하다.

공부에 지칠 무렵 강력한 동기부여 특강이 실시된다. 이 달에도 43세에 독학하여 모의고사 7회 연속 만점 실력 쌓고 게임중독 두 아들을 직접 가르쳐 서울대 합격시킨 노태권이 동기부여 강의를 한다.

또한 생활부분에서는 여학생 ZONE이라는 제도를 운영하여 남학생공간과 여학생공간을 완전히 분리하고 있다. 즉 숙소는 물론 독서실, 휴게공간을 분리하고 심지어 질의응답, 클리닉도 남녀 시차와 장소를 달리하여 실시하고, 남학생, 여학생의 외출도 기간을 달리하여 남녀 접촉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도 특징이다.

헤븐스터디 강촌독학재수기숙학원은 배산임수 히든밸리 청평호수 변에 위치하여 공부 방해요소를 찾아 볼 수 없으며 쎄스코 방역과 삼성 에버랜드의 식자재 공급, 30년 경력의 약사와 영양사의 식단을 제공하고 있다.

헤븐스터디 강촌독학재수기숙학원 관계자는 2020학년도 대입선행반은 전반 마감되어 개강이 진행 중에 있고, 현재는 대입정규반 사전 접수예약을 받고 있으며 1월은 수시 입학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