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62년 전통의 부동산교육기관 경록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한 '4차 산업혁명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4차 산업혁명 스마트 지능형교육서비스상'을 수상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경록은 '한국 부동산교육의 모태'로 꼽히는 부동산 전문 교육기관이다.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임대관리사 자격증과 공경매에 관한 양질의 교육콘텐츠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해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
특히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에서 ▲군복무 중인 합격자 ▲외국인 합격자 ▲500시간만 학습한 직장인 동차합격자 ▲탈북여성 합격자 ▲73세 고령 합격자 ▲70일 단기 합격자 ▲단기 고득점 합격자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 시험 동시합격자 ▲인강만 시청한 합격자 ▲기본서 정독만 한 합격자 등 여러 합격자들을 배출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곳의 대표 교육콘텐츠인 공인중개사 인강과 교재는 시험출제위원 출신 교수가 포함된 전문 교수진이 제작해 정답률이 높다. 덧붙여 시험 출제 가능성이 높은 내용만 짚어 교육하는 족집게식 인강, 교재로 개발됐다. 이에 고효율 학습이 가능하며, 반복학습 시 합격률 증가에 더욱 도움이 된다.
경록의 임대관리사 과정은 해당 교육기관의 독보적인 교육프로그램으로, 정년 없이 수익을 낼 수 있는 임대관리업을 교육해 노후대비에 기여한다. 공인중개사의 업무범위 확장과 경쟁력 증가에 일조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한편 경록은 최근 '2018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자 후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경록이 2018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배출한 합격자들 중 학습기간이 2~3개월, 4~5개월인 단기합격자의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팸타임스=신균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