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라이프' 공돌이 용달, 고기에 염산붓는 포항공대 훈남의 일상은? 알고보니 '집사'?

'랜선라이프' 공돌이 용달, 고기에 염산붓는 포항공대 훈남의 일상은? 알고보니 '집사'?

정지나 2019-01-18 00:00:00

(사진=ⓒ공돌이 용달 인스타그램)

JTBC 금요일 예능 '랜선라이프'에서 과학의 재미를 알리는 4차원 훈남, 공돌이 용달이 등장해 방송이 끝남과 동시에 '랜선라이프' 공돌이 용달이의 나이와 학력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공돌이 용달이는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이며, 포항공대 3학년에 재학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랜선라이프'에 출연한 공돌이 용달이는 2018년 9월부터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지만 고기에 염산을 붓거나 싸대기 알람 머신을 만드는 등 기발한 아이디어와 과학원리를 유튜브에서 소개하며 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화려한 학력과 높은 구독자수를 가진 유튜브 크리에이터라는 이미지와는 달리 공돌이 용달의 일상은 평범한 '고양이 집사'로 알려졌다. 공돌이 용달 인스타그램에는 고양이 동영상과 사진들이 가득한데, 이것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공돌이 용달이 출연한 JTBC '랜선라이프'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

정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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