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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이 시작된 지 한 달이 채 되지도 않은 현재, 벌써 많은 프랜차이즈들이 생겨났고 반대로 없어지기도 했다. 수많은 프랜차이즈 중에서도 특히 주점창업의 경쟁은 2018년에 이어 올해도 극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많은 사람들이 뜨는창업아이템으로 주점창업, 포차창업 등 술집창업을 시작했지만 성공하기란 쉽지 않은 것이 요즘 술집창업 시장의 추세다. 이렇게 수많은 주점창업·포차창업의 자영업자들이 매년 바라는 것은 매장을 안정적으로, 그리고 장기간 운영하는 것이다. 포화된 술집창업 경쟁 속에서 이런 바람을 현실적으로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다른 곳과는 차별되는 경쟁력이 있어야 한다.
최근 다양한 수제안주로 차별된 메뉴를 강점으로 대부분의 매장이 경기 불황 속에서도 안정적인 매출을 내고 있는 '한남동그집'이 뜨는창업아이템으로 크게 주목 받고 있다. '한남동그집'은 40가지 정도 되는 메뉴가 모두 손님이 주문하는 즉시 요리가 시작되는 수제안주로 원팩 완제품을 사용하는 다른 프랜차이즈와는 확연히 차이나는 맛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재래식 포차다.
'한남동그집'은 이름에서부터 느낄 수 있듯이 한국적인 빈티지 느낌의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은 단골로 만드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메뉴도 다양하다 보니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메뉴를 먹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연말, 연초에 모임·회식 장소로도 많이 손꼽히는 주점이다.
다양한 수제안주는 평수가 작은 매장에서도 안정적인 매출을 만들어내는 강점을 가지고 있어 많은 예비 창업주들이 '한남동그집'으로 술집창업을 도전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한남동그집'이 뜨는창업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지만, 예비창업주들은 마냥 뜨는창업이라는 이유로 창업 전선에 뛰어들기엔 많은 위험과 부담이 따르기에 망설이고 있다. 이에 '한남동그집'은 리스 창업 제도와 본사 투자 제도 같은 현실적인 창업 제도로 창업주들의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작년 가을부터 '한남동그집'은 기존 오리지널 '한남동그집'의 메뉴 구성과 달리 신선한 제철 해물안주를 중점으로 한 '한남동그집 해물주점' 매장들을 새롭게 출시했다. 현재 오픈 한 '한남동그집 해물주점' 매장은 지난 해에는 서울 성수동·신사동·우면동, 광주 동천동에, 그리고 올해는 대전 가수원점에 이어 경주점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오픈을 앞둔 경주 용황점 '한남동그집' 점주는 "많은 뜨는 창업 프랜차이즈가 있었지만, 수제안주와 재래식 포차라는 확고한 매력과 경쟁력이 있는 한남동그집으로 술집창업을 결정하게 됬다"며 '한남동그집'으로 창업을 결정한 계기를 전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