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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지난해 교환해준 아이폰 배터리가 전 세계 1,100만대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 인해 수백 만의 아이폰 유저가 새 배터리로 교체된 구형 아이폰을 만족하고 있음에 따라 핸드폰 업체들이 아이폰7과 아이폰6S 등 구형 아이폰 재고떨이를 시작했다.
그중 아이폰7의 한정수량 할인을 진행하고 있는 핸드폰 공동구매 내방 전문카페 '꿀팁폰' 관계자는 "현재 준비된 아이폰7의 수량이 거의 소진되고 있는 상황이며 아이폰7 256기가를 30만원대, LG 아이폰7 32기가는 번호이동 조건으로 1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작년 10월에 출시한 아이폰XS, XS MAX, XR도 선택약정 최대할인 진행으로 KT 아이폰XS, 아이폰XS 맥스 기기변경시 각 100만원대, 110만원대, LG 번호이동시엔 각 100만원대, 120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으며, 아이폰XS, XS MAX, XR 색상은 골드, 실버, 스페이스그레이 중 선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