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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 청부살인' 집안 "강남 알아주는 재력가" … '강남 중학교 근무' 여교사 청부살인 신상 어떻길래?

김유례 2019-01-18 00:00:00

'여교사 청부살인' 집안 강남 알아주는 재력가 … '강남 중학교 근무' 여교사 청부살인 신상 어떻길래?
(▲여교사 청부살인 혐의가 이슈다ⓒGetty Images Bank)

서울남부지검가 친모를 살해해달라며 심부름센터 업자에게 총 6천500만 원을 건넨 여교사 임 씨를 구속 기소한 사건이 재조명 되고 있다.

서울 강남의 한 중학교 교사인 임씨는 남편에 의해 범행이 발각됐다. 그는 심부름센터에 자신의 친모 살해를 의뢰했고 평소 임씨의 외도를 의심한 남편이 임씨의 이메일을 확인하면서 범행 사실이 발각됐다.
남편의 신고로 임씨와 심부름센터 직원 정씨 두사람은 체포됐다.

한편, A씨 어머니는 탄원서를 내고 "오랜 시간 정신과 치료를 받아온 딸을 내가 많이 억압하며 스트레스를 줬다"면서 선처를 호소한 것으로 전해진다.

[팸타임스=김유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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