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직장인들의 고통 '불면증과 거북목', 해결 돕는 '닥터바르미 경추베개'

이현 2019-01-18 00:00:00

직장인들의 고통 '불면증과 거북목', 해결 돕는 '닥터바르미 경추베개'

2012년 40만 명이던 불면증 환자는 2015년 50만 명을 넘어섰고 2016년엔 54만 명을 기록했다. '잠이 보약이다'라는 말처럼, 편안한 수면은 그만큼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실제로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한국인 하루 평균 수면시간은 7시간 49분으로 OECD 국가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수면의 질 역시 낮은 것으로 분석된 바가 있다.

이처럼 부족한 숙면, 그리고 불면증으로 괴로움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고 밤의 길이가 길어진 겨울에는 멜라토닌 생성이 잘되지 않아 더욱 불면증 증상이 악화되기 쉽다.

수면 부족 증상이 계속될 경우 유전자 변화로 주의력이 떨어지며, 식욕이 폭발해 비만을 유발한다. 또 가족력이나 비만 등 뇌졸중 위험인자가 없는 사람도 수면이 부족하면 뇌졸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며, 푸석푸석한 피부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이렇듯 부족한 수면문제는 슬리포노믹스라는 새로운 시장을 만들었다. 슬립(sleep)과 경제(economics)의 합성어인 슬리포노믹스는 수면을 돕는 보조용품 시장을 의미한다. 실제로도 수면카페, 수면 컨설팅 등 수면 산업의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하지만 수면만이 문제가 아니다. 바쁜 현대인들은 수면을 넘어, 목디스크와 거북목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 실제로 2011년 75만이었던 목디스크 환자 수는 2015년 87만 명을 기록하며 환자 수는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그렇다면 수면과 목디스크 이 둘을 한 번에 해결할 수는 없는 것일까?

직장인의 영원한 고통 수면장애와 거북목,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건강한 습관을 갖길 바라는 마음으로 탄생한 제품이 있다. '닥터바르미 베개'는 목디스크증상처럼 어깨통증이 느껴지거나 담걸렸을때 뿐만 아니라 불면증 극복하는 법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척추 전문의가 직접 설계하고 개발하여 척추측만증 예방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목디스크 베개 추천 아이템으로도 유명하다.

거북목 경추가 아닌 건강한 C라인 경추를 위해 제작된 '닥터바르미 베개'는 말그대로 '목에 좋은 베개'로서 거북목 교정에 효율적이다. 거북목 교정, 비단 목 건강의 이야기가 아니다. 거북목을 교정하면 자연스레 목주름이 당겨지며 이는 예쁜 목선을 만들어준다.

경추베개가 목에 담 걸렸을 때에만 쓰이는 것인지 궁금해 하는 이들이 많은데, 닥터바르미 베개의 경우 마약베개라는 평을 받을 만큼 수면장애에 효과적이다. 숙면 취하는 법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베개. 임산부 불면증에도 효과적이라 기능성 베개 추천 아이템으로 많이 쓰인다. 꾸준한 숙면은 면역력을 강화시킬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와 피부 개선에 좋다.

닥터바르미 베개는 밤에 잠이 안 올 때, 목 아플 때, 목 담 푸는 법으로 그리고 잠 잘 오는 방법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닥터바르미의 관계자는 "어쩔 수 없이 부족해져버린 우리의 수면과 기울어진 목, 따로 시간 내서 운동하기가 힘들다면, 한 번 제대로 자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팸타임스=이현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