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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에서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출처=넷플릭스 로고) |
넷플릭스에서는 TV 프로그램, 영화,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넷플릭스만 있다면 이번 주말도 이불 속에서 안전하게 보낼 수 있다. 넷플릭스 영화, 드라마, 요금제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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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릴러 영화를 좋아한다면 영화 '버드박스'를 추천한다. (출처='버드박스' 공식포스터) |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버드박스'는 일주일 만에 4500만 뷰를 달성했다. 충격적인 스토리로 화제가 됐다. 눈을 뜨고 세상을 보면 사람들이 자살하게 된다. 영화를 보는 내내 영화 속 인물들이 보는 무언가에 대한 궁금증을 일으킨다. 이런 지옥 같은 상황에서 두 아이를 지켜야 하는 맬러리 역은 배우 산드라 블록이 맡았다. 긴장감 있는 스릴러 영화를 좋아하면 '버드박스'를 추천한다. 심장이 간질간질 설레는 하이틴 영화가 보고 싶다면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를 추천한다. 이 영화는 짝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 대한 마음을 편지로 남겨둔 소녀 라라 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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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빨간머리 앤'은 명대사가 많다 (출처='빨간머리 앤' 시즌 2 공식포스터) |
주근깨 소녀 빨간머리 앤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로 돌아왔다. 현재 시즌2까지 나온 '빨간머리 앤'은 수많은 명대사를 남겼다. 빨간머리 앤 명대사는 '나를 사랑한다면 다른 무엇도 아닌 사랑 그 자체를 위해 사랑해주세요', '온 세상이 너를 싫어하고 너를 사악하게 여긴다 해도 네 양심에 거리낄 게 없고 죄가 없다면 네 곁에는 반드시 친구가 있을거야' 등이 있다. 드라마 '빨간머리 앤'은 어릴 적 보던 애니메이션 '빨간머리 앤'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드라마 '빨간머리 앤'과 함께 잠시나마 어린 시절로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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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다른 사람들과 아이디를 공유하면 좋다 (출처=넷플릭스 공식홈페이지 캡처) |
이렇게 풍성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넷플릭스 한 달 가격은 얼마일까? 넷플릭스 멤버십은 베이직, 스탠다드, 프리미엄 이렇게 세 가지 종류가 있다.
베이직 : 9500원, 동시 접속 가능 인원 1명
스탠다드 : 12,000원, 동시접속 가능 인원 2명, HD 화질 지원
프리미엄 : 14,500원, 동시접속 가능 인원 4명, HD 화질 지원, UHD 화질 이용 가능
*공통적으로 노트북, TV,스마트폰,태블릿으로 영화와 TV 프로그램 무제한 시청이 가능하다.
다른 사람들과 아이디를 공유해 프리미엄 멤버십을 이용하는 걸 추천한다. UHD 화질로 시청할 수 있고, 4명이 요금을 나눠 내면 한 달 약 3,600원으로 베이직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참고로 세 종류의 요금제 모두 한 달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싸인', '시그널' 등을 집필한 장르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도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또한 언더나인틴 MC로 활약 중인 배우 김소현은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에 캐스팅됐다. '좋아하면 울리는' 은 천계영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넷플릭스의 풍성한 콘텐츠를 마음껏 이용해보자.
[팸타임스=김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