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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캐슬 오나라, 이태란, 김서형, 염정아, 윤세아(사진=ⓒ윤세아인스타그램) |
배우 윤세아가 스카이캐슬 멤버들의 회식자리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아언니 크게 한 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카이캐슬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윤세아를 비롯해 염정아, 김서형, 이태란, 오나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40대 여배우들의 나이를 빗겨간 초동안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은 19.2%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뜨거운 인기몰이 중에 있다.
SKY캐슬은 1, 2회부터 김정난의 충격적인 자살과 이가을의 정체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색다른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단히 붙잡았다는 평이다.
'각시탈', '골든 크로스' 등을 집필한 유현미 작가와 '마녀보감', '후아유' 등을 연출한 조현탁PD가 의기투합했다.
최근 결말 마지막회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에서 스포 내용과 드라마 내용이 정확히 일치해 대본 유출 논란이 일기도 했다.
한편 오나라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 1978년생인 윤세아의 나이는 올해 42세다. 김서형은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세 배우 모두 결혼을 하지 않은 40대 싱글이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