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앤 테이크, 사세요' 이번엔 연안부두 맛집!
2019-01-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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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 30일 첫 방송을 시작한 MBN 기부 앤 테이크 사세요는 이휘재, 유라, 문세윤, 슬리피를 간판에 내세워 시청률 몰이 중이다. 스타 게스트를 초대해 그들의 재능을 활용, 기부금을 모으는 의미있는 예능 방송이다. 1월 18일 방송편은 인천국제여객터미널과 상트페테르부르크 광장, 인천종합어시장, 유람선 선착장 사진찍기 좋은 명소로 알려진 연안부두등대부터 시작해 서울에서 가장 쉽게 바다를 볼 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서울 근교 나들이 코스로 유명한 연안부두에서 촬영을 했다.
이번 편에 나온 '목포신안18호횟집'은 일반 횟집에서 나오던 스끼와 차원이 다른 60첩 스끼를 제공해 테이블에 접시를 놓을 자리가 없어서 겹겹이 쌓아 둬야 하는 것이 특징이다.
계절 인기 메뉴인 과메기서부터 랍스터 찜, 산낙지, 낙지호롱구이, 광어, 우럭 등 신선한 제철 활어회와 바다의 산삼 전복과 해삼, 멍게, 가리비, 골뱅이, 간장게장 등 인천 종합 어시장에서 파는 모든 회와 해산물을 한상 위에 올려놓은 듯한 비주얼을 선보인다.
목포신안18호 횟집은 바다전망과 엄청난양의 스끼 덕분에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가족단위 여행을 온 사람들에게 인기 맛집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성비가 좋아 직장인들 회식장소로도 많이 방문한다. 인천 연안부두의 볼거리와 목포신안18호의횟집의 먹거리 덕분에 생방송투데이, 식신로드, 기분좋은날 맛있는 녀석들, 생방송오늘저녁 등 이미 수차례 방송에 맛집으로 소개가 된 곳이기도 하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