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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혼자 산다'에 출연중인 헨리(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
어제(18일) 밤 11시 10분에 방영한 MBC 예능 프로 '나 혼자 산다'에는 지난주에 이어 헨리와 헨리 친구 마리오가 또다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 277회에서는 헨리와 그의 외국인 친구 마리오가 함께하는 민속촌 투어 2탄이 방영됐다. 헨리와 마리오는 조선의 노름 중 하나라고 알려진 야바위에 빠지는가 하면, 귀신의 집을 방문해 오싹한 한국의 귀신들을 체험했다.
또한 헨리는 마리오에게 한국의 전통 음식들을 소개하기도 했는데, 마리오는 예상 외로 입맛에 맞는 한국 음식들을 허겁지겁 먹어 치우며 극찬을 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헨리같은 친구가 있으면 심심할 일은 없겠다", "외국인 친구에게 한국 문화도 소개해주고 정말 기특하다"와 같은 반응을 쏟아냈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