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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달래 부인의 사랑' 종영에 이후 후속은? '없다'.. 이유는? '비켜라 운명아'에 집중?

정지나 2019-01-18 00:00:00

'차달래 부인의 사랑' 종영에 이후 후속은? '없다'.. 이유는? '비켜라 운명아'에 집중?
(사진=ⓒKBS '차달래 부인의 사랑' 캡처)

KBS 일일 아침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의 종영에 '차달래 부인의 사랑'의 후속작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이런 시청자들의 기대에도 '차달래 부인의 사랑' 후속은 없을 것이라고 전해지면서 시청자들의 실망이 크다.

'차달래 부인의 사랑' 종영에 이후 후속은? '없다'.. 이유는? '비켜라 운명아'에 집중?
(사진=ⓒKBS '차달래 부인의 사랑' 홈페이지)

'차달래 부인의 사랑' 후속과 관련해 KBS 관계자는 '차달래 부인의 사랑' 후속작에 대해 "드라마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차달래 부인의 사랑'이 방송되던 시간대에는 KBS 1TV 저녁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가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상파 일일드라마 시청률을 보면, '차달래 부인의 사랑' 마지막회 시청률은 8.8%으로 나타났다. MBC 일일드라마인 '용왕님이 보우하사' 시청률은 7.8%, KBS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 시청률은 13.4%, SBS 아침 일일드라마 '강남스캔들'의 시청률은 7.2%로 집계되고 있다. 저녁 일일드라마가 아침 일일드라마보다 시청률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시청자들은 "드라마 안보는 내가잼나게 봤는데오늘 마지막회라 깜놀..ㅠㅠ아쉽네요~~~ㅠㅠ", "아침드라마 폐지하면서 그시간에 굳이 저녁 드라마 재방한다면 의미가 없지않나요", "재미있게 잘봤는데벌써 끝나니 아쉽~~"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차달래 부인의 사랑'은 세 여자가 중년의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는 내용을 줄거리를 담은 KBS 아침 일일드라마로 큰 인기를 얻었다. '차달래 부인의 사랑'은 바영 당시 매회 복잡한 인물관계도는 물론 OST, 작가, 몇부작, 등장인물 등 여러 요소들이 큰 화젯거리로 떠올랐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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