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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페트리 아들 공개에 부인까지 관심↑...지나친 관심은 금물, '한국인이란 사실만 밝혀져'

임채령 2019-01-18 00:00:00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페트리 아들 공개에 부인까지 관심↑...지나친 관심은 금물, '한국인이란 사실만 밝혀져'
▲핀란드 출신 페트리(출처=페트리 인스타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등장한 핀란드 페트리가 귀여운 아들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들이 공개되자 페트리 아내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졌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페트리는 1년만에 다시 친구들과 만났다. 1년이 지나고 페트리는 아빠가 됐고, 친구들도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막걸리에 빠지는 등 근황을 전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페트리 아들 공개에 부인까지 관심↑...지나친 관심은 금물, '한국인이란 사실만 밝혀져'
▲아들을 공개한 페트리(출처=페트리 인스타그램)

지난해 10월 페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의 100일을 축하한 바 있다. 인스타그램에서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만 공개하던 페트리는 17일 방송분에서 아들과 함께 방송에 등장했다. 페트리 친구들은 페트리를 오랜만에 봄에도 불구하고 아기 미꼬에 시선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페트리 아들 공개에 부인까지 관심↑...지나친 관심은 금물, '한국인이란 사실만 밝혀져'
▲페트리 아내는 한국인이다(출처=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페트리의 아들이 방송에 등장하자, 아내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데 아내가 한국인이라는 사실 외에 알려진 것은 없다. 관심이 높아지자 일부 네티즌들은 "일반인인데 지나친 관심은 자제하는 게 좋을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1986년생인 페트리는 올해 나이 34세로 알려졌으며 연세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재학하고 있다. 페트리는 주한 핀란드대사관에서 프로젝트 코디네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한국미혼모가족협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팸타임스=임채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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