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 앞 '멘트 마비' 이미지 변신 가능할까 고주원, 과거 클럽 폭행시비 사건 이혼남 루머까지…

유화연 2019-01-18 00:00:00

▲배우 고주원(출처=TV조선 연애의 맛 캡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새롭게 합류한 고주원이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에서 소개팅녀 김보미와 첫만남을 가진 고주원의 자상함과 의외의 수줍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과거 한 클럽에서 폭행 사건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고주원은, 결혼, 이혼설 등 각종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으며 고주원 출연에 과거 사건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한편, 고주원 나이는 39세로 알려졌으며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 '왕과 나', '부활'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선보인 그는 'KBS 연기대상 우수연기상', '제7회 대한민국영상대전 연기자부문 포토제닉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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