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리공과 유사한 도라지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
약의 재료로 자주 쓰이는 자리공은 도라지와 비슷하나, 독성이 있어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하다.
도라지와 유사하기 때문에 육안으로 구별이 어려우며, 자칫 잘못 섭취했다가 큰 이상이 있을 수 있다.
특히 겨울에는 운동 기능장애나 호흡 곤란 등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자리공의 알파스피나스테롤 살충 성분 때문이며 전국에 널리 분포하고 있는 자리공은 이뇨작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