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드라마 홈페이지)

'스카이(SKY)캐슬'의 17회·18회 대본이 유출됨에도 인물관계도와 결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에 '스카이(SKY)캐슬'의 결말의 핵심으로 적용하고 있다는 '스카이(SKY)캐슬' 포스터과 결말 스포가 어느 정도 맞아들어 간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스카이(SKY)캐슬' 포스터를 보면 노승혜와 진진희는 좋은 집안의 사람이기 때문에 황금의자에, 이수임은 자수성가한 사람이기 때문에 당당히 서 있다. '스카이(SKY)캐슬' 중 한서진(염정아)은 높은 사다리에 앉아 있지만 글자에 목이 가려져 있는데 이것이 자살을 의미한다는 말도 있다. 이로 봤을 때 '스카이(SKY)캐슬' 결말을 추리하고 있는 '캐슬러'들에 의하면 결국 결말에서 처참하게 박살나는 것은 높은 자리에 올라와 있는 승혜네와 서진네라는 의견이 많다.

(사진=ⓒJTBC 드라마 홈페이지)

이에 더해 '스카이(SKY)캐슬' 포스터와 지금까지의 예고를 바탕으로 차파국과 승혜 부부가 이혼을 맞고 우양우가 불륜이었으며 예서가 정신병원에 다닌다는 등 '캐슬러'들이 '스카이(SKY)캐슬' 작가가 되어 결말을 계속 유추해나가고 있다.

매회 충격과 공포로 많은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는 '스카이(SKY)캐슬'의 줄거리와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인물관계도에 여러 결말 추측과 궁예글이 나돌고 있다. 심지어 '스카이(SKY)캐슬'의 17회·18회가 차기준의 이름으로 유출됐지만 시청률은 여전히 상승세이며, 아직도 '스카이(SKY)캐슬'의 결말에 대한 관심이 대한민국을 들썩일 정도다. '스카이(SKY)캐슬' 혜나를 죽인 범인으로 우주, 세리, 예서, 영재, 김주영, 한서진, 강준상 등이 거론되는 와중에'스카이(SKY)캐슬'이 종영까지 3부작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어떻게 끝이 날지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기대가 큰 상황이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