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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성미(출처=TV조선 두번째서른 캡처) |
최근 예능 프로그램 '두번째서른'에 출연 중인 이성미가 과거 미혼모로 살았던 아픈 기억을 털어놨다.
이성미는 자신의 30대 시절을 회상하며 "당시 큰 사고를 쳤다"며 "너무 아팠다"고 밝혔다.
지난 1980년 TBC개그 콘테스트로 데뷔한 이성미는 가수 김학래와 스캔들 이후 아이를 임신한 상태로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성미는 결혼설 등 각종 루머에 시달렸으며 수면제를 먹고 자살기도까지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아버지에 의해 발견된 이성미는 현재 재혼한 남편과 아이들을 키우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으며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가수 김학래에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