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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 중인 오정태부부 (사진=ⓒ'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방송 캡처) |
오늘(17일) 저녁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는 개그맨 오정태의 생일을 맞아 시누이 부부가 출연했다.
오정태의 아내 백아영은 함께 요리를 하던 시매부에게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았고, 두 사람이 100% 공감한 뒷담화가 그대로 전파를 탔다.
한편, 백아영의 나이는 1984년생으로 올해 36살로 전해지며 오정태는 1976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8살이다. 최근 방송에서 오정태와 백아영은 시어머니와의 합가를 두고 신경전을 펼쳐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으며 백아영의 직업은 전업주부로 밝혀졌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