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샤이니 키, 민호와의 입대 앞두고도 태민과 '다정샷' 향후 팬미팅, 콘서트 일정은?

정지나 2019-01-17 00:00:00

샤이니 키, 민호와의 입대 앞두고도 태민과 '다정샷' 향후 팬미팅, 콘서트 일정은?
(사진=ⓒ키 인스타그램)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키(나이 27세)와 민호(나이 17세)가 입대 소식을 알리면서 샤이니 팬들 사이에서 아쉬움과 동시에 앞으로의 팬미팅과 콘서트 일정과 장소 등을 알아보는 손길이 분주하다.


샤이니 민호의 팬미팅은 오는 2월 16일 오후 7시 종로구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열릴 것으로 공지됐다.샤이니 민호 팬미팅 티켓팅은 16일에 마감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샤이니 민호 팬미팅은 일본과 태국, 대만에서도 열린다. 샤이니 민호 일본 팬미팅은 2월 23~24일, 태국 팬미팅은 3월 2일, 대만 팬미팅은 3월 3일에 진행된다고 공지됐다. 한편 샤이니 키는 오는 2월 2일부터 3일, 7일부터 10일까지 솔로 콘서트 '디 아지트 키 랜드-THE AGIT KEY LAND - KEY)'를 연다. 이어 키는 최근 촬영한 영화 '뺑반' 개봉일을 앞두고 홍보 활동에 전념할 것으로 보인다. 영하 '뺑반'의 시사회 및 무대인사는 1월 말에 시작된다.


한편 샤이니 키의 근황을 보면 인스타그램에 태민과 장난스러운 셀카를 올리는 등 민호와의 입대를 앞두고도 태연한 모습을 보였다. 팬들은 해당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키보미군대가면꼼가는어떡해요뷰ㅠ", "기범아,군대간다고~?상반기에~?ㅠㅠㅠ솔콘 진짜 꼭가야겟다..^^", "세명이나 가버리면 이제 무슨 낙으로 살아 엉엉 기범오빠" 등의 반응을 보이며 키와 민호의 군입대에 대한 아쉬움을 표출했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