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연애의 맛' 오지혜, 구준엽 어머니와 급만남 예고? '14살 나이차이, 이혼' 넘고 서수연 이어 결혼 골인할까

이다래 2019-01-17 00:00:00

'연애의 맛' 오지혜, 구준엽 어머니와 급만남 예고? '14살 나이차이, 이혼' 넘고 서수연 이어 결혼 골인할까
'연애의 맛' 구준엽과 공개연애 중인 오지혜(사진=ⓒ오지혜인스타그램)

'연애의 맛'에 출연 중인 오지혜가 강아지와 함께 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오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힐링 포인트. 행복. 강쥐. 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지혜는 강아지를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오늘(17일) 방송되는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구준엽, 오지혜 커플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다. 이날 오지혜는 구준엽 어머니의 깜짝 만남 제안에 꽃다발을 들고 달려가지만, 구준엽의 눈치제로 여자친구 챙기기 행동에 어머니가 돌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한편 지난해 12월 일본으로 여행을 떠났던 구준엽, 오지혜 커플은 구준엽의 돌직구 고백을 받아들이며 공개연애에 돌입한 바 있다. 이후 구준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지혜가 운영중인 빵집 방문은 물론 회식 자리에도 참석하며 종종 근황을 전했다.

'연애의 맛' 오지혜, 구준엽 어머니와 급만남 예고? '14살 나이차이, 이혼' 넘고 서수연 이어 결혼 골인할까
오지혜 빵집을 찾은 구준엽(출처=구준엽인스타그램)

오지혜의 올해 나이 36세로 구준엽과는 14살 차이가 난다. 직업은 제빵사이며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베이커리 'baker5'을 운영 중에 있다.

구준엽은 오지혜의 이혼 사실에 대해 "이미 알고 나왔다"며 "그런 것을 다 이해한다. 그런 것보다 어떤 사람인가가 중요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