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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효신 인스타그램) |
가수 박효신이 JTBC 새 예능 '너의 노래는'에서 모습을 보여 팬들의 뜨거운 환호성을 받았다.
박효신은 JTBC 목요일 예능 '너의 노래는'에서 만화에서 튀어 나온 것 같은 미친 비주얼과 독보적인 음색으로 모든 시청자들의 귀를 호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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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효신 인스타그램) |
박효신은 올해 나이 39세이며, 간간히 콘서트와 앨범 작업, 뮤지컬 작업을 활발하게 진행하며 자신의 커리어를 탄탄히 쌓고 있다. 박효신은 팬클럽 소울트리와의 긴밀한 소통으로도 유명하다. 소울트리는 3만 3천명 정도의 박효신 공식 팬클럽이다. JTBC '너의 노래는' 박효신의 9년만의 예능으로 알려져 박효신 팬클럽 소울트리의 반응이 뜨거웠다. 2019 박효신의 20주년 콘서트는 2019년 3월로 예정돼 있다.
박효신의 예능 시작에 대한 팬들의 반응을 가히 폭발적이다. 팬들은 "나무들을 위해..노래한다는 대장..나무는 대장노래로 힘을얻고..힐링하고..그 낙으로 살아가요..선물같은대장.", "대장~11시까지 어케 기다리죠?? 떨린다 떨려~~~", "드뎌 오늘 첫방입니다!! 본방사수할께요!!" 등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박효신의 예능 '너의 노래는' 방송 시간만을 목이 빠져라 기다리는 팬들이 많았다. 박효진을 '대장'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그의 노래를 듣기 위해 '너의 노래는'을 시청하는 팬들이 줄을 이었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