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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출처=게티이미지뱅크) |
요즘같이 미세먼지로 건조해진 날씨에는 겨울철 가습기는 필수 아이템이다. 가습기는 실내 습도를 조절해 따뜻한 온도를 유지하고 목이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한다. 겨울철 내내 사용되는 실내 아이템 가습기 사용법과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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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가습기(출처=게티이미지뱅크) |
가습기는 바닥에서 0.5~1m이상 두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사람들이 자주 지나다니는 공간이나 밀폐된 공간에서는 사용을 자제하고 사용 시 창문을 열어 자주 환기를 시켜야 한다. 가습기에는 수돗물과 정수기물 모두 가능하며, 불면증이 있는 경우 가습기와 아로마오일을 함께 사용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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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건조(출처=게티이미지뱅크) |
가습기는 녹슬지 않고 내구성이 강한 실리콘 소재나 스테인리스가 좋다. 또한, 항상 물을 담고 있기에 살균 기능과 향균 기능이 있는지 확인해야한다. 대용량 가습기, 미니 가습기, 아기 가습기 등 공간과 사람에 따라 가습기의 크기와 종류를 고려해 구매거나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천연 가습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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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소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
가습기를 청소할 때는 물탱크를 완전히 분리한 후 세척해야 쉽다. 최소한 2~3일에 한번은 베이킹소다 식초, 구연산 같은 세제를 이용해 수돗물에 깨끗이 청소하는게 좋다. 또한, 가습기는 거실에 항상 비치해 두기 때문에 물티슈로 외관을 자주 닦아주는 것도 중요하다.
[팸타임스=강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