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TV] 황후의품격 장나라♥신성록 "이러면 안되는데 자꾸 응원하게 된다" 이제 몇부작 남았나

[▣오늘의TV] 황후의품격 장나라♥신성록 "이러면 안되는데 자꾸 응원하게 된다" 이제 몇부작 남았나

양윤정 2019-01-17 00:00:00

▲(사진=ⓒ황후의품격)

황후의품격 최진혁(나왕식 역)이 아닌 이혁(신성록)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황후의품격 신성록 이제 장나라에게 올인 하나

아무것도 모르고 신성록에게 시집 온 장나라는 신성록과 이엘리야의 불륜을 목격, 오히려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인 신성록에 분노해 복수를 꿈꾼다. 또한, 태후와도 본격적인 대립에 들어가 연일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이어지고 있다. 이 와중 신성록은 돌연 이엘리야를 버리고 장나라에게 마음을 품었다. 장나라에게 온갖 악행을 저질렀던 신성록이 이제는 장나라를 지키려하며 최진혁을 질투하는 모습을 보이자 시청자들의 마음이 움직이고 있다.

▲(사진=ⓒ황후의품격)

황후의품격 장나라 신성록 오이커플 응원 이어져

장나라는 신성록의 변심에도 신성록을 극구 거부했다. 하지만,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 신성록을 응원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장나라가 연기하는 오써니의 '오', 그리고 신성록이 연기하는 이혁의 '이'를 붙인 '오이 커플' 애칭을 만들면서 누리꾼들은 "나는 누가 뭐래도 오이파다", "작가님 믿는다. 오이도 가능하다고 믿는다"며 둘의 러브라인을 응원했다.

▲(사진=ⓒ황후의품격)

황후의품격 몇부작·결방·후속

황후의품격은 총 48부작으로 기획됐으나 4회 연장, 52부작으로 진행된다. 이제 10회 남짓 남았으며 16일 결방했던 황후의품격은 오늘 17일 결방 없이 방영될 예정이다. 황후의품격 후속으로는 한예슬, 주진모 주연의 빅이슈가 선정됐다. 빅이슈는 파파라치의 이야기를 그린다.

[팸타임스=양윤정 기자]

양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