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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졍윤 인스타그램) |
JTBC 신규 목요일 예능 '바람난 언니들'에서 최정윤이 대활약을 펼치면서 최정윤의 나이, 집안은 물론 제벌 2세로 알려진 남편의 구속 문제도 회자되고 있다.
배우 최정윤은 지난 2011년 4살 연하, 재벌 2세 남편과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최정윤의 남편 윤태준은 집안의 경제적 규모뿐 아니라 과거 1998년에 데뷔한 5인조 그룹 '이글파이브' 멤버로 활약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최정윤과 남편 윤태준은 결혼 이후 5년만에 예쁜 딸을 낳으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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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정윤 인스타그램) |
그러나 최정윤 남편의 구속으로 최정윤의 방송 활동도 어려워지게 됐다. 최정윤의 남편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 윤태준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벌금 5억원과 4억 1800여만 원 추징을 선고받았다. 최정윤 남편은 지난 2014년 한류 콘텐츠 중국 공급 사업 담당 사장으로 취임했을 당시 거짓 보도자료를 배포해 주가를 올리는 사기를 범행해 약 20억 원의 이득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최정윤이 새 목요일 예능 '바람난 언니들'을 통해 다시 연예계로 화려하게 복귀할 수 있을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바람난 언니들'을 통해 최정윤의 행보를 지켜보는 시청자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