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홈페이지)

MBC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가 종영을 하면서 '붉은 달 푸른 해'의 후속인 '봄이 오나 봄'에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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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나 봄' 줄거리, 인물관계도, 방송시간, 등장인물, 몇부작

'붉은 달 푸른 해' 후속인 '봄이 오나 봄'의 줄거리는 자신밖에 모르는 앵커와 가족에게 헌신하는 배우 출신 국회의원 사모님의 몸이 바뀌면서 생겨나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봄이 오나 봄'의 등장인물 중 한명인 뉴스 앵커 김보미 역의 이유리와 스프링문화재단 이사장 이봄 역을 맡은 엄지원 사이에서 '봄이 오나 봄'의 인물관계도가 얽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봄이 오나 봄'에서는 이유리와 엄지원 외에도 이종혁, 최병모 등의 배우들이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이 현재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황후의 품격'과 '남자친구'를 위협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드라마 '봄이 오나 봄'(연출 김상호, 작가 이혜선)은 다음주 수요일인 23일에 첫방송되며 총 32부작으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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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달 푸른 해' 종영, 인물관계도, 줄거리, 등장인물, 몇부작, 재방송

MBC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는 타 드라마와는 차원이 다른 줄거리와 인물관계도로 마지막회 종영까지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듬뿍 받았다. '붉은 달 푸른 해' 등장인물이었던 김성아와 이이경, 남규리, 차학연 등이 '붉은 달 푸른 해' 종영 소감을 발표하며 시청자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MBC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는 어제(16일) 종영했다. '붉은 달 푸른 해'가 종영됐다 해도 재방송으로 다시 볼 수 있다. 재방송은 MBC 편성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