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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에 등장한 마제소바가 화제다 (사진=ⓒ'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
줄지어 먹는다는 맛집으로 유명한 '송리단길 맛집' 마제소바집이 예능 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 소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제소바란, 일본식 비빔소바로 쫄깃한 면발에 적절한 양념이 더해져 연일 손님들의 발길을 불러들이고 있다. 이 마제소바를 맛보기 위해서는 1시간 이상을 대기해야 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방송이 나간 이후, 더욱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멘야하나비'는 최근 신사동에 2호점을 오픈한 것으로 전해지며 일본에서 직접 나고야 마제소바를 배워온 사장님이 운영한다.
잠실 맛집 '멘야하나비'는 프로그램 '수요미식회' 뿐만 아니라 '생활의달인'에도 소개됐으며 '나고야마제소바', '네기시오나고야마제소바'를 비롯한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다. 해당 가게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브레이킹 타임이며 송파구 백제고분로에 위치해 있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