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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근황, 일상에서도 '차수현'... 박보검과의 나이차이 넘은 '감동케미'에 "멜로의 장인들"

정지나 2019-01-17 00:00:00

드라마 '남자친구' 송혜교-박보검 열연으로 나이차이, 패션, 귀걸이 등 화제

송혜교 근황, 일상에서도 '차수현'... 박보검과의 나이차이 넘은 '감동케미'에 멜로의 장인들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송혜교가 드라마 '남자친구' 차수현에 대한 애정을 일상에서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송혜교는 동화호텔 대표인 차수현 역을 맡아 박보검과 열연중이다.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수현'이라는 글과 함께 '남자친구' 촬영지에서 찍은 자신의 자신을 올렸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청순한 미모에 시청자들은 "차 대표님 ㅠㅠ 진짜루 사랑해여 ㅠㅠㅠㅠ" 등의 반응을 보이며 송혜교의 동안 미모를 극찬했다.

송혜교 근황, 일상에서도 '차수현'... 박보검과의 나이차이 넘은 '감동케미'에 멜로의 장인들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한편 송혜교는 지난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박보검과의 인연을 계속 이어가고 싶지만 부모 등 외부적인 조건에 부딪히는 자신의 현실에 속상해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박보검과 송혜교의 나이차이를 뛰어 넘은 멜로 연기를 비롯해 박보검의 내면연기, 송혜교의 먹먹한 눈물연기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드라마 '남자친구'에서의 송혜교-박보검 연기에 시청자들은 "송혜교의 눈물 연기는 볼때마다 명품이다. 대체불가 세기의 멜로 여왕답다. 정말 사랑스럽고 예쁜 배우~~♡", "엔딩에 말없이 눈물 흘리는 혜교때문에 아직도 먹먹하네 ㅠ 보검이도 감성 연기 최고고 둘다 멜로 장인들이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드라마 '남자친구'에서도 송혜교의 완판 신화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송혜교가 사용한 립스틱, 가방, 코트, 귀걸이부터 송혜교 단발까지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tvN 드라마 '남자친구'는 종영까지 몇부작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인물관계도와 줄거리가 더욱 흥미진진해지고 있다. 현재 드라마 '남자친구'의 시청률은 7.9%를 기록했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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