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헤나염색 부작용 피해 사례(출처=채널A 사건상황실 캡처) |
최근 헤나 염색 시술 부작용 피해 사례가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합동점검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피부 착색, 발진 등 부작용은 대인기피증, 우울증 등으로 이어져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다.
특히 헤나방 중 무면허 염색 시술을 하거나 다단계로 이뤄져 다른 화학물질을 섞는 등 사태가 발생하고 있어 부작용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헤나염색 이후 가장 많은 피해자들이 호소하는 질병은 '알레르기 접촉성 피부염으로 가려움, 홍반 등 증상이 나타난다.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염색 48시간 전 '패치 테스트'로 알레르기 유무를 판단하는 것이 좋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