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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 출연을 확정지은 워너원 옹성우 (사진=ⓒ워너원 인스타그램) |
드라마 '스카이캐슬(SKY캐슬)'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가 새로운 드라마로 '열여덟의 순간'을 내놓았다.
JTBC가 새롭게 선보일 예정인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은 '프로듀스101'의 프로젝트 그룹인 워너원 출신의 옹성우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옹성우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연기에 대한 야망을 내비치기도 했던 바, 이에 많은 팬들이 옹성우의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옹성우의 상대 역할로는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로 이른바 '쌍천만' 관객을 동원했던 배우 김향기가 확정됐으며 이밖에도 배우 신승호가 출연을 확정지으며 화려한 라인업을 선보였다.
월화드라마 예정작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지만 반짝이는 청춘들의 감성과 그들만의 로맨스를 담을 예정이며, 최근 '스카이캐슬(SKY캐슬)'로 화제가 되고 있는 JTBC 채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드라마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