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새해가 밝은 가운데 2019년 헤어 트렌드에 대한 관심이 어느때보다 높다. 미용실에는 커트를 비롯해 펌, 염색 등의 시술로 이미지 변화를 주려는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성공적인 2019년 첫 스타일 변신을 위해서는 2019 헤어트렌드를 먼저 알아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에 일산미용실 리엔장헤어 이지 디자이너는 2019년 가장 주목받는 유행 헤어스타일로 풍성한 컬감을 자랑하는 웨이브ㆍ펌을 꼽았다.
특히 다양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연예인 송혜교의 헤어스타일이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 한 번 '단발병' 유행을 몰고 온 그녀가 이번에는 짧은 단발머리에 볼륨감을 더해주는 C컬펌으로 세련되고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송혜교의 페미닌하면서 자연스러운 단발머리 스타일은 2019년 단발머리로 이미지 변신을 꾀하는 이들에게 특히 추천할 만하다.
또한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연출하는 빌드펌 또는 롱웨이브 S컬펌은 2018년 히피룩의 유행과 함께 2019년 겨울에도 사랑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에는 긴 기장에 층을 넣어 지저분하지 않게 연출할 수 있는 긴머리 레이어드컷도 눈길을 끌며 다소 지루할 수 있는 스타일에 포인트를 줘 여성스러움과 개성을 동시에 살려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리엔장헤어는 펌에 이어 올 겨울 트렌드 염색 컬러로 차분하고 따뜻한 브라운 계열 색상을 추천하고 있다. 특히 스모키 매트애쉬, 애쉬브라운, 카키브라운, 매트브라운 등의 색상은 워너비 스타일 컬러로 배우, 아이돌에게도 사랑 받고 있는 컬러이다.
리엔장헤어 이지 디자이너는 "새해를 맞아 이미지 변신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며 그 중에서도 유행에 민감한 2030세대는 매 시즌 별 트렌드 헤어 스타일을 찾아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을 즐긴다. 그러나 연예인 헤어스타일과 유행만을 좇을 경우 개인의 개성을 잃고 밋밋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고 전했다.
한편 일산미용실 리엔장헤어는 계절과 트렌드에 따라 고객의 머리숱, 머릿결, 두상 등 다양한 조건을 고려해 1:1 맞춤 시술을 제공하는 웨스턴돔미용실이다. 전 제품 정품, 정량 사용 원칙을 고수하며 수준 높은 서비스를 통해 고객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팸타임스=신균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