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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왜그래풍상씨) |
황후의품격이 2019 아시안컵 한국 중국 경기의 여파로 결방됐다.
황후의품격에 밀리고 있었던 드라마 남자친구와 왜그래 풍상씨가 황후의품격의 결방으로 시청률 상승을 꾀했지만, 2019 아시안컵 경기에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 남자친구의 시청률은 소폭 상승에 그쳤고 왜그래 풍상씨는 시청률이 하락했다.
왜그래 풍상씨는 자체 최고 시청률 7.8%를 기록하며 새로운 수목 드라마 강자로 날아 올랐지만, 16일에 방영된 5-6회의 시청률이 각각 6.4%, 6.5%로 시청률이 떨어졌다. 드라마 남자친구 황후의품격 결방에 역시 큰 영향을 받지 못했다. 드라마 남자친구는 7.9%로 왜그래 풍상씨를 근소하게 이겼다. 하지만, 한 때 10%까지 올랐던 전성기의 시청률을 기록하지 못했다.
한편, 오늘 17일 황후의품격이 예정대로 방영되면서 다시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는 황후의품격이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팸타임스=양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