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는 가정이라면 통신료에 대한 부담을 한 번쯤은 느껴봤을 것이다. 생각한 것보다 통신료가 많이 나오는 것에 의아했던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할인을 최대화 할 수 있는 상품에 대해 상담을 받고 가입하는 것이 합리적일 수 있다.

그러나 소비자들은 인터넷 가입 및 신청, 설치 시 복잡하고 다양한 상품 가운데서 어떤 것이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상품인지 알기가 어렵기 때문에 맞춤 가입이 가능한 인터넷 가입 비교 사이트를 이용하면 편리할 수 있다.

온라인 인터넷 가입 비교 사이트는 한눈에 통신사 3사의 모든 가입 조건과 혜택을 비교하고 맞춤 상담을 받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표적인 통신사 3사 초고속 인터넷 가입 비교 사이트 콜라보통신에서 인터넷 가입 시 혜택에 혜택을 더한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어 화제다.

먼저, KT올레는 가기 지니 셋탑 설치 시 사은품 추가 2만원을 제공하며 올레 패밀리에 가입해도 사은품을 증정한다.

그 다음으로 sk브로드밴드는 사은품 대신 기본료 요금 할인을 최대 87만원까지 받을 수 있고 1G인터넷+프라임 TV로 진행 시 월 청구액이 50,600원에서 27,500원으로 사용 가능하다.

또는 현금 사은품 최대 81만원과 기본료 할인 9,900원을 받을 수 있고 36개월 약정 시 12개월은 월 6,600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1G인터넷+프라임 TV 진행 시 월 청구액은 50,600원에서 40,700원으로 할인 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현금 사은품도 제공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LG유플러스는 인터넷과 TV 동시 이용 시 프리미엄 TV 2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해 월 4,4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고 이용 3개월 차부터 기본 TV로 변경이 가능하다. 또한 500M+프리미엄TV로 진행시에는 AI미니스피커(클로바프랜즈)15만원 상당을 증정하며, 이 프로그램 가입 후 3개월이 되었을 때 기본으로 변경해도 스피커를 반납하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LG유플러스는 전 상품의 WIFI를 무상 임대할 수 있다.

콜라보통신에서는 인터넷 가입 시 이 외에도 다양한 사은품과 할인 혜택을 지원하고 있으며 인터넷과 휴대폰을 결합한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당일 최대 사은품을 지급하고 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