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캐슬 대본 유출에 '차기준' 주연급 인기···차기준 역 조병규 학교 폭력 의혹도 제기

양윤정 2019-01-16 00:00:00

(사진=ⓒ조병규 SNS)

스카이캐슬 17회 대본에 차기준이 적혀있다고 알렬져 차기준이 실검에 오르며 화제다.

스카이캐슬에서 차기준은 노승혜와 차민혁의 아들 중 쌍둥이 둘째로 차가운 성격의 소유자이다. 최상위권 성적을 가지고 있지만 승부욕과 반항기로 아빠에게 수시로 욱하는 설정이다.

차기준 역을 맡은 배우 조병규도 스카이캐슬의 인기와 함께 주목을 받았다. 이에 이름이 알려진 조병규는 학교 폭력 의혹이 제기돼 곤혹을 치렀다.

조병규는 학교 폭력 의혹에 대해 "뉴질랜드에서 유학을 갔다 온 후 연기에만 전념했다. 중학교 동창들과는 교류가 없었다"며 학교 폭력 가해자 의혹을 부인했다.

2015년 드라마 '후아유 학교 2015'로 데뷔한 조병규의 나이는 1996년생이다.

[팸타임스=양윤정 기자]

양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