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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을 상징하는 돼지의 해 2019년 기해년을 맞이하여 결혼준비를 시작하는 예비부부들의 각종 웨딩관련문의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 올해 역시 체감경기가 어려운 만큼 알뜰하고 저렴하게 결혼을 준비하고자 하는 이들이 점차 늘어나고 이를 충족시켜줄 웨딩박람회를 찾아 분주하게 움직이는 예비부부들 또한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특히 동해 지역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강릉연합웨딩박람회의 개최소식이 알려주시면서 많은 예비부부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는데 지역에서 꾸준히 대표웨딩홀로 사랑받아온 세인트웨딩홀컨벤션에서 오는 2월 16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에 열릴 강릉웨딩연합박람회 같은 경우 예식장 홀사용로 할인, 웨딩패키지 할인, 웨딩드레스 업그레이드 등 실제 예비부부들이 필요로 하는 혜택들을 넣는데 집중하였으며 누구나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아닌 실제 결혼을 준비하는 부분에 꼭 필요한 혜택을 다수 포함시켰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강릉연합웨딩박람회 관계자는 "최근 타지역에서 결혼을 준비하는 분들도 강릉의 아름다운 바닷가풍경을 배경으로 웨딩촬영을 문의하는 분들이 많다"며 "바닷가 무료촬영이벤트를 준비했을 뿐 아니라 그리다스튜디오, 황금단, 캐럿, 팜투어, 몽블랑, LG전자베스트샵, 렌탈점, 각시방 등 대표업체들이 계약시 최고혜택을 준비하였다"고 밝혔다.
본 강릉웨딩연합박람회 사전등록 및 문의는 각종 이벤트 페이지와 그리다스튜디오홈페이지 또는 문의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