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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장면 (사진=ⓒ'백종원의 골목식당'방송 캡처) |
어제(16일) 밤 방영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 청파동 편에 출연한 피자집 사장이 또다시 비난을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앞선 방송에 이어 이날 방송에서도 '백종원의 골목식당' 49화 청파동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다시 한 번 피자집 사장을 찾은 백종원. 그러나 피자집 점주는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서비스와 위생 상태로 또다시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했다. 이에 참다 못한 백종원은 피자집 사장에게 "기본도 되어 있지 않다"고 호통치며 "솔루션도 실패하고 어찌 할 방도가 없다"고 일갈했다.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백종원의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보다 더하면 더했다", "장사할 마음이 있긴 한건가", "더 노력하는 사람들 도와주는 게 낫겠다"며 '백종원의 골목식당' 피자집 사장을 향해 날을 세웠다.
한편, '백종원의 골목식당' 고로케 집은 지난 방송에 이어 분량이 사라졌다. 반면 '백종원의 골목식당' 냉면집은 솔루션에 따라 메뉴를 개선, 가게가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시청률은 매주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백종원의 골목식당' 재방송은 SB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