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한은정→한다감 개명 후 "더 어려진 모습"…한다감(한은정) 나이 및 개명 이유는?
2019-01-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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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다감 분(출처=한다감 인스타그램) |
라디오스타에 한다감이 출연, 한은정에서 한다감으로 개명한 이유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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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다감 분(출처=한다감 인스타그램) |
한다감(한은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한은정'에서 '한다감'으로 개명한 사실을 밝혔다. 그는 "여러분~~이제 새로운 이름. 한다감 으로 활동함을 알려드립니다. 잠시 혼란을 드려서 죄송합니다~"라고 적었다. 한은정은 한다감으로 개명한 이유에 대해 "독특한 이름으로 기억되고 싶어서"라고 말했다. 또한 "이름의 뜻처럼 다정다감하게 다가가겠다"라고 포부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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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다감 분(출처=한다감 인스타그램) |
한다감은 1980년 생으로 한다감 나이는 올해 40세다. 1997년 패션모델로 데뷔해 배우로 전향,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 중이다.
한편, 한다감(한은정)은 지난 2017년 전혀 다른 성향과 개성을 가진 스타들이 실제 자신이 거주하는 집의 빈 방을 다른 스타들에게 세를 내어주며 벌어지는 일상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발칙한 동거'에 김구라와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오후 11시 10분에 방영된다. 이날 방송은 600회 특집으로 한다감, 육중완, 이태리, 피오가 출연했다.
[팸타임스=김유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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