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예뻐서 감탄"...'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윤균상, 실제 이상형은 김유정 아닌 누구?

"정말 예뻐서 감탄"...'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윤균상, 실제 이상형은 김유정 아닌 누구?

임채령 2019-01-16 00:00:00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장선결 역을 맡은 윤균상(출처=윤균상 인스타그램)

인기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윤균상과 김유정이 키스신을 선보이며 서로의 진심을 확인한 가운데 두 사람의 달달한 러브스토리가 어떻게 진행 될지에 대한 것과 윤균상의 스윗한 모습에 윤균상의 실제 이상형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는 진심 어린 고백으로 김유정의 마음을 사로잡은 윤균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갈등 끝에 키스를 나누며 진심을 확인해 앞으로 두 사람의 사랑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유정과 키스신을 선보인 윤균상(출처=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캡처)

윤균상의 실제 이상형은 누구?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윤균상의 실제 이상형은 누굴까. 윤균상은 과거 bnt와의 화보 인터뷰에서 로코를 찍고 싶은 여배우가 누구냐는 질문에 "작품을 통해서 본 가장 매력 있던 여배우는 '내 머릿속의 지우개'에서 손예진 선배님이다"라며 "정말 예뻤다"라며 손예진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과거 자신의 SNS에 '예쁘고 몸매 좋은 여자는 많아 그런 여자 만나고팠던 나였는데 이젠 나랑 좋아 죽을만큼 사랑하다 곱게 늙어가는 사람이 좋아'라며 구체적인 이상형을 전한 바 있다.

[팸타임스=임채령 기자]

임채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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