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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욱(출처=tvN 둥지탈출3 캡처) |
지난 15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 배우 박연수와 송지욱, 송지아 남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송종국과 이혼 후 6년간 아이들을 혼로 키워온 박연수는 아이들이 준비한 파티에 큼 강동을 했으며 두 아이의 말에 벅찬 감동을 표현했다.
"모든 것이 눈 녹듯 잊혀진다"며 힘든 시간을 견뎌내고 이제는 아이들과 행복한 나날만 남겨둔 박연수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탤런트 겸 영화배우 박연수 나이는 1979년생으로 알려졌으며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중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집밥의 여왕', '룩킹 코리아', '함부로 배우하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최근 연기 연습에 몰두 중이며 두 아이의 엄마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