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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에 출연한 유튜버 국가비 (사진=ⓒ'아내의 맛' 방송 캡처) |
TV조선에서 화요일 밤 10시 방영하는 예능 프로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있는 유튜버 국가비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국가비는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났으나, 현재는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매주 '아내의 맛' 방송을 통해 남편 조쉬와의 꿀 떨어지는 일상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많은 부러움을 사고 있다.
과거 국가비는 '마스터 셰프 코리다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당시 국가비는 자신의 SNS에 "외교관 딸이 이정도야 뭐"라는 게시글을 올려 국가비의 집안이 이목을 끌기도 했다.
당시 누리꾼들은 부족한 요리 실력에도 불구하고 승승장구하던 국가비를 향해 "국가비가 외교관 딸이기 때문에 아버지 빽으로 계속 우승하는 것이 아니냐"는 악플을 듣기도 했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