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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분ⓒMBC) |
MBC '사람이 좋다' 300회 특집 1편에 개그맨 겸 MC 송해가 출연해 화제다. 더욱이 송해 아내, 아들 사고를 비롯해 송해 나이도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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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분ⓒMBC) |
송해 나이는 1927년 4월 27일생으로, 황해도 재령군 태생, 해주시 출신의 코미디언 겸 MC 겸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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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분ⓒMBC) |
송해는 '사람이 좋다'에서 아들을 잃었던 과거를 털어놓기도 했다. 1986년 교통사고로 아들을 잃었던 송해는 1988년 KBS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았다.
송해가 손으로 직접 적은 대본을 꼼꼼하게 체크하거나 출연자들의 긴장을 풀어주는 모습도 방송을 통해 전해졌다. 또한 후배 개그맨들의 존경을 받는 모습들도 눈길을 끌었다.
2018년 1월 지병으로 먼저 떠나보낸 아내의 산소를 찾아간 송해는 애써 담담한 말투로 아내에게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송해는 2018년 '딴따라'라는 노래를 발매한 바 있다.
[팸타임스=김유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