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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남편' 라이머 "안현모 갖고싶었다" 발언에 여론 '활활' 전여친 소유진과 헤어진 이유는?

신빛나라 2019-01-15 00:00:00

'안현모 남편' 라이머 안현모 갖고싶었다 발언에 여론 '활활' 전여친 소유진과 헤어진 이유는?
▲'동상이몽'에 출연한 안현모 라이머 부부 (사진=ⓒ'동상이몽' 방송 캡처)

지난 1월 14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SBS 월요일 예능 '동상이몽 시즌 2-너는 내운명'에 안현모 라이머 부부가 출연해 화제다.

라이머 안현모 부부는 이날 '동상이몽' 방송에 출연해 연애 6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에 성공한 러브스토리와 3년차 부부의 현실적인 일상을 공개했다. 평소 티격태격하면서도 꿀 떨어지는 남다른 부부 케미를 선보여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그러나 안현모의 남편이자 힙합 뮤지션인 라이머의 발언이 논란이 됐다. 라이머가 이날 방송에서 아내 안현모를 향해 "처음 본 순간부터 갖고 싶었다"고 언급한 것.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갖고 싶다니 여자가 무슨 물건인가", "아내를 향해 어떻게 저런 표현을 쓸 수 있지", "아내를 인형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다"와 같은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라이머는 현재 워너원 출신의 박우진과 이대휘 등이 소속되어 있는 브랜뉴무직의 수장이며, 안현모는 SBS 기자 출신으로 당시 '기자계의 신민아'로 불릴 정도로 뛰어난 외모를 소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원외국어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후 현재는 통역사 겸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한편, 안현모의 남편 라이머는 과거 배우 소유진과 공개 연애 했었다. 지난 2007년 두 사람은 연애를 인정했으나 공개 1년 만에 돌연 결별했고, 이별 사유로 '성격 차이'를 들었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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