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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성광(출처=박성광 인스타그램) |
지난 15일 박성광 포차 논란이 불거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일명 '박성광 포차' 사진에는 포차 간판과 메뉴판 사진이 게재됐다.
네온사인 간판에는 '풍만한여자, 기여운여자, 물론 좋지만, 란(난) 네가 제일 좋아'라는 문구가 적혀있었으며 메뉴판 역시 야동파일을 연상하게 하는 선정적인 문구가 담겨있었다.
박성광 측의 공식입장은 "2년 전 지인이 제안한 사업"이라 밝혔으며 성명권 사용을 허락하고 운영해 참여해 온 것으로 알렸으나 박성광의 지인이 직접 사업체 기획과 경영을 담당했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사건에 책임감을 느끼고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공식 입장을 밝힌 박성광.
빠른 해명을 했지만 이번 사건으로 예능 '전지적참견(전참시)' 출연으로 임송 매니저와 함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그에게 비난의 화살이 쏠렸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