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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남자친구' 박보검, 김주헌, 전소니, 피오(사진=ⓒ피오인스타그램) |
블락비 피오가 드라마 '남자친구' 박보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피오 인스타그램에는 "오늘 밤 9시30분 tvN으로 진명이 보러 갑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남자친구'에 함께 출연중인 박보검을 비롯해 김주헌, 전소니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최근 피오는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에서 박보검의 동생 김진명으로 출연 중에 있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한다감, 육중완, 이태리와 함께 출연해 600회 특집 자리를 빛낸다. 이날 피오는 블락비 활동 계획과 더불어 드라마 '남자친구' 촬영 소감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나이 27세인 피오는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재벌설'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MC 정형돈은 '아버지가 20세 기념으로 B사 애마를 선물했다더라'는 질문에 "부유하게 자란 것은 사실이지만 살짝 과장됐다"며 재벌설에 대해 일축했다.
피오 아버지는 면세점을 운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촌은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정신과 의사 표진인이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