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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률이 높은 신종플루

이영주 2019-01-15 00:00:00

치명률이 높은 신종플루
▲독감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신종 플루(사진=ⓒ픽사베이)

어떠한 질병보다 위험한 신종플루

신종플루는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간 독감이다. 이는 공기를 통해 전염되기 때문에 어떠한 질병보다 더욱 무섭게 느껴지기도 한다. 신종플루에 걸리면 1~5일간의 잠복기를 거치고 나서 38도 이상의 발열과 두통, 코막힘, 마른기침, 인두통, 전신 쇠약감, 심한 근육통을 느낀다. 독감은 일반 감기와 다른 급성 호흡기 질환이라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 임산부, 노인, 만성질환자와 같은 고위험군의 경우 합병증에 따른 사망 가능성이 커 위험하다.

치명률이 높은 신종플루
▲감염률이 엄청난 신종플루 바이러스(사진=ⓒ픽사베이)

매년 경계하는 신종 플루

신종플루는 매년 발병되어 전세계로 퍼져 감염 수치도 예측할 수 없을 만큼 세계적으로 위험한 질병이다. 신종플루는 인류의 위협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인간만이 걸리는 것이 아니다. 조류나 돼지, 말과 같은 동물들도 독감에 걸린다. 조류와 돼지에 감염된 바이러스는 매년 조금씩 형태를 바꾸어 번식력을 강화시킨다. 그리고 이런 바이러스는 사람들에게 퍼질 수 있도록 모양을 조금씩 바꾼다. 인간에게도 감염될 수있는 새로운 형태의 바이러스를 신종플루라고 하는 것이다.

치명률이 높은 신종플루
▲예방접종이 필수인 신종플루(사진=ⓒ픽사베이)

신종플루 예방하는 방법

신종플루를 멀리 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독감 백신을 미리 접종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며 수시로 손을 씻어주는 것이 좋다. 재채기는 많은 접촉을 하며 세균을 옮겨다닐 수 있는 손보다는 화장지나 손수건, 팔 안쪽 등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는 것이 좋다.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보건소나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열이나 기침, 근육통이 있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 독감 검사 후 타미플루를 처방받는 것이 좋다.

[팸타임스=이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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