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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
'연애의 참견2' 한혜진이 방송 도중 "상을 엎을 것"이라는 말을 해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15일 방송된 KBS JOY 화요일 예능 '연애의 참견'에서는 한혜진과 서장훈, 김숙, 주우재, 곽정은이 전여친과 같은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는 남자친구의 사연을 듣게 됐다. 듣고 이에 피드백을 전달했다.
여기서 한혜진은 "나는 상 엎을 것 같애"라고 말하며 "만약 (전)현무 오빠의 전 여친이 함께하는 프로그램 PD라면..."이라고 말하며 사연에 격하게 공감하는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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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
한혜진과 전현무는 MBC 금요일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인연이 돼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현재도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전현무는 한혜진의 라디오 방송 중에 애정이 듬뿍 담긴 문자를 보내고 꽃다발을 선물하는 등 한혜진에 대한 사랑 표현을 확실히 하고 있다. 또 전현무와 한혜진이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전현무 한혜진 결별설, 전현무 허영지 아나운서 찌라시 등의 논란을 잠식시키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화요일 예능 '연애의 참견2'는 곽정은, 김숙, 한혜진, 서장훈, 주우재가 시청자들의 연애 사연을 코치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