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폰, 갤럭시노트9 반값, 갤럭시S9, 플러스, S8 , V35, V30 0원 부담제로 도전
2019-01-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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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가 데이터 부담없는 차세대 메시징 RCS를 출시, 삼성 갤럭시노트9와 갤럭시S9를 통해 지난 15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엔 앱 설치 및 회원가입없이 그룹채팅, 읽음확인 등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대부분의 기능이 포함되어 있을 뿐 아니라 스마트폰에서 데이터 차감없이 5MB 수준 사진, 영상 또한 원본 그대로 전송할 수 있다.
SKT는 2분기에는 통신 3사간 연동 가능토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마트폰 시장은 곧 출시될 갤럭시S10의 여파로 좋은 스펙을 갖춘 스마트폰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만 가고 있다. 그로 인해 갤럭시노트9 등을 비롯해 카메라 및 하드웨어 성능이 뛰어난 모델들의 선호도가 높다.
이런 추세가 계속되는 와중에 스마트폰 전문 카페 '슈퍼폰'은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스마트폰들을 대상으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행사취지는 고가의 기기값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자 마련했다고 전했다.
소비자들은 이러한 혜택을 통해 갤럭시노트9 전 색상을 50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으며 아울러 인기 기종 갤럭시S9, LG V40 기종들까지 최대 80% 인하된 가격으로 구입하는 것이 가능하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S9 20만원대, 갤럭시S8, V35, V30 0원, 갤럭시S9 플러스 10만원대로 구매가능하며 갤럭시S8 구매자 전원에게는 삼성 정품케이스 증정도 한다.
자세한 정보는'슈퍼폰'에서 확인가능하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
